안녕하십니까?
존경하고 사랑하는 동문여러분! 그리고 가족 여러분!
본인이 동문회장으로 처음 취임했던 2년전 초심이 다시금 떠오릅니다.
동문회장직을 수행하면서 나름대로 최선을 다한다고 했지만
돌이켜보면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세계경제의 침체로 인하여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세상이라고 다들
이야기하지만 그 어느때 보다 한마음으로 단결하고 서로의 어려움을
나누며 동문여러분이 늘 함께해주신 덕분에 무사히 2년의 임기를 잘
마무리 할 수있었습니다. 동문여러분 그동안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동문여러분!
끝으로 동문회의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하며 동문여러분의 가정에
편안함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