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고 사랑하는 선배님과 후배님!
“행동하는 열정 우리는 멈추지 않는다” 는 슬로건으로 2012년 제39회 영월
중·공고 동문체육대회를 주관한 33-36회 김해원회장입니다.
각계각층 동문 선·후배님의 적극적인 성원과 참여를 밑바탕으로 지난 5월 12일 모교에서 열린 동문체육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
33-36회 동창을 대표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우리 영월중·공고 동문체육대회가 그 연륜에 맞게 내실 있고 풍성하게 날로 발전하고 있다는 사실을 직접 확인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우리 영월중·공고 동문체육대회는 단순한 체육대회가 아닙니다. 고향을 지키고 계시는 선·후배님은 물론 전국 경향각지에서 왕성하게 활동하시는 선·후배님까지 모처럼 한자리에 모여 잠시 일상을 접어 두고 고향과 모교의 발전상을 확인하고 화합과 우의를 다지고 소통하면서 보다 나은 미래를 약속하는 소중한 자리로 그 위상을 단단히 갖추고 있습니다.
이 모두가 동문 선·후배님의 적극적인 관심과 후원이 든든하게 유지됐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믿습니다.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리며 내년 5월에도 모두 다 함께 한자리에 모여 동문 선·후배님과 모교, 그리고 고향의 발전상을 다시 확인 합시다.
